초등학생 좁쌀여드름 고민 해결 방법
~ 최근 들어 초등학생들에게도 여드름이 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얼굴 전체적으로 좁쌀 여드름이 났을 때 관리하는 방법과 피부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생 좁쌀여드름 고민이 되는 이유
대게 여드름 하면 중학생이 되어서 나는 피부질환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여드름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여드름 치료로 오는 환자들중 초등학생의 분포가 매우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신체의 성장속도가 과거에 비해서 빨라진 것도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비만인 아이들에게서 여드름이 일찍 시작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주로 GI 수치가 높은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을 경우 여드름또한 빨리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일찍 여드름이 시작 되었을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다른 아이들에게는 없는 여드름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향적으로 변할수 있어 여드름이 나는 초기부터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좁쌀여드름이 생겼을때 주의해야 할 점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이마 부위에 좁쌀 여드름이 나게 되면 다른 아이들이 여드름을 보이지 않게 하려구 앞머리를 내리는 경향이 많은데요.
좁쌀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서 앞머리를 내리게 되면 오히려 앞머리로 인한 자극으로 좁쌀 여드름이 염증성여드름으로 진행될수 있기 때문에 앞머리를 내리는 것은 피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코와 같은 부위에 여드름이 날 경우 보기 삻다고 손으로 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또한 어렸을때부터 튀어나온 여드름흉터를 만들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여드름이 나는 것이 피지선의 과다분비라는 점에서 얼굴을 과도하게 씻거나 세정력이 강한 세안제를 사용하여 세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과도하게 유분기를 걷어내게 될 경우 수분소실을 막기 위해서 더 많은 피지가 분비되면서 모공을 막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강하지 않은 세안제로 아침과 저녁때 세안을 부드러우면서 꼼꼼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초등학교때 여드름이 많이 나는 케이스가 비만인 경우가 많아 식단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끔 해주면 여드름도 줄어들수 있으니 평소 생활습관을 교정해 주는 것오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