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과상은 어느 진료 병원에 가야 하나요?

찰과상의 뜻은?

찰과상이란 마찰에 의하여 피부의 표면에 입는 외상으로, 쉽게 말하면 긁힌 상처를 말해요. 흔히 찰과상은 가벼운 상처쯤으로 생각하지만, 피부 진피까지 손상될 경우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넘어지거나 둔한 물체에 의한 찰과 등이 원인이며, 자동차 사고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신체의 어느 부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손, 팔꿈치 또는 무릎 및 정강이와 같은 부위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해요. 감염의 가능성은 적지만, 상처의 범위가 넓은 경우에는 화학요법제를 투여하기도 해요. 경우에 따라서는 파상풍 예방주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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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과상 치료법은?

대부분의 찰과상은 경미하기 때문에 시간과 약간의 치료를 통해 저절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부상일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은 응급처치법을 미리 알아두고, 증상이 심각한 경우엔 신속하게 병원에 방문해야 해요.

찰과상 응급처치법

  1. 상처 부위가 깨끗하지 않을 경우, 흐르는 물을 사용해 잘 씻어내고 이물을 제거해요.
  2. 출혈이 있는 경우 지혈을 위하여 깨끗한 붕대나 천으로 감아 균일한 강도로 압박을 해줘요.
  3. 상처 주위에 부종이 발생한 경우 얼음을 대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4. 상처의 크기가 크거나 옷에 쓸리는 부분이라면 소독 후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상처에 이물이 붙지 않도록 붕대 또는 밴드로 감아줘요.
  5. 상처는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습윤 드레싱을 해주고, 거즈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요.
  6. 피부의 표피층만 다친 가벼운 정도가 아니라면 상처의 깊이를 확인하고 필요시 봉합술 등을 시행할 수 있도록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 처치를 받도록 해요.

아래와 같은 경우엔 상처가 깊어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스로 치료하기보다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병원에서는 즉각적인 처치를 진행하고, 증상에 따라 파상풍 예방접종 추가 접종 여부를 상의하거나 항생제 등의 치료를 받게 돼요.

  1. 상처가 붉고, 부종이 점점 심해지며, 눌렀을 때 통증이 증가하고, 열감이 있다.
  2. 상처에서 고름이 나온다.
  3. 다른 이유 없이 37.8℃ 이상의 열이 있다.

찰과상은 어느 진료 병원에 가야 하나요?

찰과상 경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피부과, 외과, 정형외과에 방문하면 치료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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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과상 흉터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일반적으로 찰과상이 발생하고 2주 이내에 치유가 완성되지 않으면 흉터가 남게 돼요. 이건 화상이나 피부가 깊게 손상된 경우면 공통적으로 적용돼요. 특히 인중부위나 코 주변부의 상처는 흉터가 잘 남고 잘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흉터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상처가 최대한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치료를 빨리 마치는 것이 중요하고, 흉터 초기에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영구적인 반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봉합을 한 깊은 상처의 경우는 발생 후 수일 내에 연고 도포나 흉터 테이프를 붙이게 되고 일주일 이후부터 레이저 치료를 진행해요.

찰과상 흉터 성형술이 궁금해요.

흉터가 깊게 남게 되는 경우 흉터 성형술을 고려할 수 있어요. 보통 6개월이 지나면 흉터의 성숙화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기 때문에 외상 후 6개월에서 1년부터 흉터성형술이 가능해져요. 흉터성형술은 반흔 부위를 절제 후 다시 봉합하는 수술, 기계적 박피술, 국소 피판술 또는 피부이식술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흉터의 모양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시행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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