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올록볼록한 피부질환 종류와 제거 방법
~ 서른이 넘어가는 나이대부터 점차적으로 얼굴 피부에 올록볼록하게 올라오는 피부질환등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보기 싫게 다발성으로 올라온 피부질환을 제거할 수 있는 피부과 시술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에 올록볼록한 피부질환 종류
20대만 하더라도 피부탄력이 좋아 매끈 얼굴피부가 자랑인 분들이라 하더라도 30대에 접어들게 되면 서서히 피부에 올록볼록하게 올라오는 요철성 피부질환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피부가 얇은 눈밑과 같은 부위에 잘 생기는 한관종과 비립종 그리고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잘 생기는 피지선비대증,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사마귀와 같은 질환들이 바로 요철성 피부질환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눈가 피부에 잘 생기는 한관종은 땀샘이 이상변형되면서 지속적으로 증식하여 튀어나오는 것을 말하며 비립종은 각질이 피지와 엉켜서 탈락되지 못하고 피부조직 안쪽에 갖히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는 경우 잘 생기는 질환이랍니다. 또한 피지선비대증은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피지샘이 이상변형 되어 증식되는 질환으로 주로 이마나 코 그리고 볼에 잘 생기는 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커질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피부질환들은 최소 생김새가 좁쌀여드름과 매우 흡사하여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들인만큼 나이가 들어 여드름을 닮은 질환들이 생길 되도록이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초기에 제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발성으로 올라온 피부질환 제거 방법
앞서 언급한 요철성 피부질환들의 경우 대부분 하나가 생긴 부위에 다발성으로 생기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방치하지 말고 갯수가 작을 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한관종의 경우 주변에 자라나는 한관종과 같이 합쳐지며서 크기까지 매우 커질수 있어 추후 제거시 흉터조직을 남길수 있기 땜누에 작을 때 제거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마귀와 같은 질환은 바이러스 질환인만큼 방치할 경우 주변부는 물론 얼굴이나 몸통등을 포함한 전신으로 매우 빠르게 번질 수 있는만큼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인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철성 질환들의 제거는 탄산가스 레이저를 통해서 모두 제거가 가능하며 피지선비대증의 경우 일부 피지가 내부에 박혀 있는 경우가 있어 압출을 병행하여 제거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