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나쁜습관, 올바른 여드름 관리 방법
~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나쁜 습관을 알아보고 여드름을 줄일 수 있는 관리 방법과 함께 치료가 필요한 여드름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나쁜습관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시작되는 여드름은 평소 자주 하는 습관에 의해서도 악화될수 있는데요. 우선 여드름이 난다고 자꾸만 여드름 부위를 손으로 만지는 습관이 있을 경우 손에 묻은 세균으로 인해 빠르게 염증성여드름 진행될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나는 원인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모공을 막아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모공속을 깨끗하게 만든다며 이중세안에 강력한 세정성분이 있는 세안제로 수시로 얼굴을 씻는 분들이 있는데요. 피지는 피부속 수분이 부족할 경우 더 많이 분비 되기 때문에 강한 세안제로로 얼굴을 씻거나 이중세안을 하는 경우 피부가 더욱더 건조해 지면서 기름기가 대폭발할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또한 기름기가 많다고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도 보습제를 바르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이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지가 더욱더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여드름이 얼굴전체적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여드름을 줄이는 관리 방법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여드름은 피지가 과다해지면서 모공이 막혀 생기게 되고 피지를 먹는 여드름균이 증식하면서 염증성여드름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피지를 줄이고 여드름균의 번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우선 피지의 분비가 건조함에 비롯되기 때문에 세안이나 샤워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보습제를 발라서 수분의 감소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세안시에도 부드러운 폼타입 세안제로 하루에 2번정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으며 여드름이 난 부위가 신경이 쓰이더라도 되도록이면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여드름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또한 여드름이 이미 얼굴에 많은 상황이거나 염증성여드름이 생겼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여드름흉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