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치료시 피해야 할 레이저

주근깨 치료시 피해야 할 레이저

~ 얼굴에 주근깨가 생기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근깨 치료시 피해야할 레이저와 피부손상 걱정없이 제거할 수 있는 주근깨 제거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근깨가 생기는 원인

 

주근깨는 비교적 어린나이에서부터 생기는 색소질환이라 할수 있는데요. 가족력에 의해서 멜라닌 색소세포가 과다하게 분포되어 있는 분들의 경우 어린 나이대라 하더라도 멜라닌 세포가 햇빛에 과다하게 반응하면서 색소의 과도하게 분비되어 덩어리지면서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대게 자외선의 노출이 많은 초등학생때부터 나타나서 성인이 되기전까지 심해졌다가 성인 이후로 점차로 자외선의 노출이 줄어들면서 주근깨 또한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상황에서는 30대가 넘어서도 주근깨가 남아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30대 이후부터는 기미와 같은 진피형 색소질환이 주근깨와 혼합되어 제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30대 이전에 주근깨를 제거해 주는 것이 복합성 색소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근깨 치료시 피해야 할 레이저

 

최근에 주근깨를 치료하고서 얼굴에 염증과 흉터자국이 생겼다면서 오신 분이 있으셨는데요. 주근깨가 비교적 깊지 않은 부위에 위치한 색소질환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탄산가스 레이저를 통해서 치료를 할 경우 표피의 손상이 일정부분 클 수 있어 되도록이면 co2 레이저를 통한 주근깨 제거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최근에는 주근깨에도 효과적인 다양한 저출력 레이저들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부 표피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 방식의 토닝 레이저 치료를 통해서 주근깨를 제거하는 것이 불필요한 흉터나 색소자국을 만들지 않고도 주근깨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