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서 민감한 피부 관리방법

지성이면서 민감한 피부 관리 방법

~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피부타입 중 하나인 지성이면서 민감한 OSNT 피부타입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이들어서도 여드름이 나는 상황에서 관리 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성이면서 민감한 피부 특징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많은 피부타입이라 한다면 OSNT라 불리는 지성이면서 민감한 피부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지성피부인 분들의 경우 나이가 들어도 피지의 양이 줄어들지 않아서 중년 나이에도 여드름이 나는 분들이 많은데다 40대 부터는 여드름 대신 피지선 증식증과 같은 피부질환이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울러 피부장벽이 얇아 외부자극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쉬워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잦을 뿐만 아니라 홍조증상까지 빈번하게 발생할수 있어서 평소 피부관리에 있어 세심한 노력을 해야만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다행인점은 지성인만큼 피부탄력이 나이가들어서도 유지되면서 동안얼굴을 유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OSNT 피부타입 관리 방법

지성이면서 민감한 피부인만큼 되도록이면 피지가 과다분비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피지가 많은 지성이니깐 피지는 없앤다고 강력한 세정력이 있는 세안제로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세안을 하거나 기름기가 많다고 보습제를 바르지 않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피지는 피부표면이 건조할수록 더 많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두배이상 많은 피지가 분비되면서 여드름성피부로 진행되기 쉬워 세안제는 부드러운 약산성 세안제로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으며 세안 후 피부탑에 맞는 논 알레지 제품의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피부가 민감한만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급격한 체온변화를 유발하는 사우나와 냉탕 같은 장소를 빈번하게 오가는 것도 줄이는 것이 피부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