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배변 횟수, 아기 배변 훈련하는 방법

아기 배변 횟수

아기들의 배변 횟수나 패턴은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대변의 경우는, 하루에 한 번 볼 만큼 수일 이상 변을 보지 않는 아기도 있고 하루에 10회 이상 대변을 자주 보는 아기도 있어요. 이 같은 차이는 아기의 소화 능력 상태가 어떠한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해요. 아기 배변 횟수가 어떻게 되는지 보다 더 중요한 건 아기의 대변 상태와 평소 컨디션이에요.

아기 배변 훈련하는 방법

아기 배변 훈련

1. 생후 13~18개월

평균적으로 기저귀를 떼기 시작하는 생후 13~18개월에는 아기가 변기와 친해지게 만들면서 배설보다 변기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해요. 하루에 세 번 이상 5분 정도 앉힌 채 함께 놀아주면 아이는 변기도 장난감이라는 느낌을 받아요. 변기에 앉히면서 ‘쉬’라는 말을 가르치고 소변을 보고 싶어 할 때 변기 위에 앉혀서 ‘쉬~’하면서 소변을 보도록 유도해 주세요.

처음에는 하루에 한 번 정도만 하다 점점 그 횟수를 늘리고 소변을 보는 시간은 30초 이내로 해야 한다고 해요. 계속해서 “쉬 할래?”라고 묻는 것은 아이가 긴장을 해서 오줌을 지리거나 오줌 누는 것에 관심을 잃게 돼요.

2. 생후 19~24개월

이 시기에는 오줌이 나왔다는 감각이 생기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소변을 본 다음 ‘쉬’하고 말하거나 ‘쉬’가 나왔다는 몸짓을 하면 엄마가 곧 반응하고 칭찬을 해줘야 해요. 변기에 앉혔을 때는 하지 않고 변기에서 내리자마자 기저귀에 오줌을 싸더라도 절대 화내지 말고 “쉬를 해서 시원하겠네. 다음에는 엄마에게 미리 알려줘”라고 느긋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해요.

대소변 보는 일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만 입히는 게 좋아요. 아이가 실수해 팬티를 자주 갈아입혀줘야 하는 게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 방법이 대소변을 가리는 데 효과적이에요. 주로 밥 먹기 전이나 잠에서 깨어난 후에 소변을 누이는 등 규칙적인 습관을 붙여주세요.

3. 생후 25~36개월

소변이 나오는 감각을 느끼게 해줘야 하는 시기예요. 두 살이 지나면 소변이 나올 때의 감각을 알게 되는데요. 나올 만한 때를 잘 가늠해서 변기로 데려가 한 번이라도 ‘쏴아’ 하고 나오는 감각을 체험하게 하면 곧 가릴 수 있게 돼요. 피곤하면 실수를 하게 되므로 너무 많이 놀았다면 기저귀를 채워주세요. 또한 실수를 해도 잘 타일러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요. 아기 배변 횟수

아기 배변 훈련에 가장 중요한 것은 ‘더럽지 않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변기나 화장실에서 아이가 배변 훈련을 받을 때 엄마로부터 ‘더럽다’라는 인식을 받으면 배변하기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엄마는 아이가 ‘응가’와 ‘쉬’를 구분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아이가 ‘응가’라는 말에 익숙해지면 혼자 변기에 가도록 유도해 주세요. 아이가 혼자서 소변 또는 대변을 보았다면 크게 칭찬하고 격려해 배변 보는 일을 장한 일로 받아들이도록 해주세요. 그렇게 해야 아이 스스로도 시원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아기 배변 훈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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