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염 치료 안될때 진균 치료 필요성
~ 모낭염이라고 진단을 받고 약을 먹어도 치료가 안되는 경우 진균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고 진균형 모낭염인 말라세지아 모낭염 원인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낭염 치료 안될때 진균 치료 필요성
최근 날씨가 춥고 건조한데다 일교차까지 커지면서 피부에 다양한 트러블로 인해서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얼굴이나 가슴 부위에 모낭염 증상으로 오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좁쌀 여드름과 흡사하게 닮은 모낭염은 그 종류가 여러가지라 치료시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좁쌀 여드름이라고 생각하고 여드름 치료를 할 경우 모낭염이 심해질수 있는데다 세균으로 인한 모낭염이라고 생각하고 항생제 치료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에는 곰팡이성 질환으로 인한 말라세지아 모낭염일수 있어 이때는 진균치료를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라세지아 모낭염 특징
말라세지아 모낭염의 경우 앞서 말한것과 달리 일반적인 세균의 의한 염증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의 방법도 달라져야 하는데요.
일반적인 모낭염은 피부장벽의 손상으로 인한 세균 칩입으로 생긴 염증반응이라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대부분 일주일정도면 개선이 되지만 곰팡이 진균의 과다 증식으로 인해 생기는 말라세지아 모낭염의 경우에는 진균치료를 받아야만 개선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말라세지아 모낭염은 일반적인 여드름과 모낭염과는 달리 안쪽에 면포가 없으며 크기가 작은대신 주변으로 염증반응이 심해 피부가 붉은것이 특징이며 지속적으로 병변이 넓어질수 있어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